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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좋다 신성일 딸 강수화 엄앵란 이혼 나이 아들 강석현 폐암 3기




    사람이좋다 신성일 딸 강수화 엄앵란 결혼 이혼 나이 아들 강석현 폐암 3기


    3월 20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신성일 편 "나의 아버지, 신성일"





    배우의 신화 영원한 스타 신성일, 폐암 3기 판정 그 후


    1960년도에 "로맨스 빠빠"에서 2013년 "야관문 욕망의 꽃"에 이르기까지 무려513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던 살아있는 영화계의 전설 신성일 나이 82세. 긴 세월 영화배우에서 제작자, 또한 국회의원까지 영화만큼 파란만장했던 인생을 살아왔던 스타입니다. 평생 정정할 것만 같았던 강신성일, 신성일은 작년 6월에 폐암 3기 판정을 받아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평생 마라톤 헬스 등 각종 운동들을 섭렵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면서 누구보다 건강에 자신만만했었던 신성일이 였기에 가족들의 충격은 깊었습니다. 신성일 엄앵란 부부의 막내딸인 신성일 딸 강수화 씨가 아버지의 건강검진 결과를 궁금해 하는 가족들을 위하여 직접 병원에서 신성일의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암 판정을 받는 당시에도 배우 신성일은 늘 당당했었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울지마 더한 일도 겪어봤고 나는 영화 찍다가 죽을 고비를 세 번이나 넘겼던 사람이야. 별 일 아니야 내가 이겨낼 거야, 그리고 기적을 이뤄낼 거야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 신성일 딸 강수화 인터뷰 中 


    생존율이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병이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빠르게 호전되어가고 있는 배우 신성일. 80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하게 배우의 품위를 잃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강신성일의 모습을 MBC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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