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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금강서 선착장서 신원미상 남성 변사체 발견, 경찰 신원확인 중
늘사냥꿈
2017. 10. 5. 04:45
10월 4일 오후 1시20분경에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금강 중류 한 선착장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변사체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추석인 10월 4일 1시20분경에 "대청댐 인근 금강변에서 시체가 떠 있다"라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서 출동하여 시신을 인양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대전 금강 선착장에서 발견한 남성 시신에 대해서 "시신은 현재 대전 보훈병원에 안치중"이라면서 "특별한 유류품들이 없는 상태이며, 부패 정도가 심하여 채취한 지문으로 신원 파악이 가능할 지에 대한 여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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