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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들 세쌍둥이를 찾아주세요, 실체가 없는 세쌍둥이 거짓말 경은씨 태호씨

늘사냥꿈 2017. 11. 21. 05:03




11월 20일 제보자들 세쌍둥이를 찾아주세요


실체가 없는 세쌍둥이


함께 동거 중이었던 여자친구 경은 씨가 세쌍둥이를 임신하게 되었다고 하는 소식을 듣게 된 태호 씨. 그리고 그녀를 며느리로 생각했었던 태호씨의 부모님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은 씨의 뱃속에 있는 세쌍둥이의 건강이 위험해서 병원 치료비가 필요하다고 하는 며느리의 말에 집을 담보로 해서 대출까지 받아서 무려 수천만 원에 이르는 병원비를 마련해주었다고 하는 태호씨의 부모님. 하지만 임신 소식 이후에 1년 3개월이 넘었지만 태호씨와 그리고 태호씨 가족들 중에서 그 누구도 임신한 세쌍둥이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접촉을 하게 되면 쌍둥이들의 생존이 위험해진다"라고 하는 용한 점쟁이의 말에 따라야만 한다고 하면서 병원에도 못 오게 하며, 또한 출산도 비밀리에 했는 경은 씨. 남편 태호 씨와 가족들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만 겨우 세쌍둥이의 사진을 받아서 볼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에 태호씨 부모님은 점점 이상함을 느끼게 되었으며 세쌍둥이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많은 의심을 갖게 되었지만, 믿기 싫으면 믿지 말라고 언성을 높이면서 도리어 큰소리를 치고 있는 경은 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아이 세쌍둥이의 존재를 믿고 있다는 태호 씨. 태호씨의 부모님은 그런 아들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라고 합니다. 





점점 밝혀지는 사건의 진실!


더 이상 마냥 기다리기는 것이 힘들어서 세쌍둥이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결심하게 된 태호 씨. 어렵게 경은씨가 세쌍둥이를 맡겨놓았다고 하는 처갓집의 위치를 알아내어 직접 찾아가 보았지만 처음 만나 보게 된 경은 씨의 어머니는 세쌍둥이도, 태호 씨와 동거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고 하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처가에는 성인인 경은 씨의 친딸까지도 살고 있었습니다. 





더욱이나 충격적이었던 사실은 내 아이인 줄로만 알고 철썩같이 믿고 있었던 세쌍둥이의 사진들이 사실은 다른 사람이 인터넷에 올려놓았다는 사진이었던 것 입니다. 진실에 대해 명확하게 알고 싶지만, 이미 거처도 옮겨놓고 자취를 감추어버렸다고 하는 그녀. 정말 세쌍둥이의 존재는 처음부터 거짓말이었을까? 제보자들에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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