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궁금한이야기y 친딸성폭행 하예린 아내성매매 10년만의 폭로




    궁금한이야기y 친딸성폭행 하예린 아내성매매 10년만의 폭로


    궁금한 이야기Y 10년만의 폭로에서 친딸 성폭행 사건을 다뤘습니다. 딸 하예린 양을 오랜 기간동안 성폭행해왔다는 인면수심 아빠는 아내 성매매를 알선하기까지 했습니다. 친딸의 피해 폭로로 해당 가정의 성폭력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5월 25일에 방송되었던 궁금한이야기y 딸성폭행 사건 편에서는 어린 딸을 성폭행 한 아버지의 범죄 의혹이 다루어졌습니다. 피해자 딸은 "아빠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엄마는 술과 제가 있어서 버텼다"라면서 끔찍했던 피해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전문가들의 분석도 이어졌습니다.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이 사건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면의 확신이 아버지에게 있는 것이다. 자책감과 반성이 없다. 폭력의 양태는 더욱 잔인해졌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미경 교수도 심각한 진단을 냈습니다. 이미경 교수는 "딸의 폭로를 통해 이번에 알려지지 않았다면 어린 동생도 범죄 대상이 될 수가 있겠다 생각하여 폭로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가해자로 지목된 아버지는 초등학생 딸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하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딸 예린 양은 "아빠가 나가면 엄마가 술을 마셨었다. 누군가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다"라면서 심정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로 지목되었던 아버지는 자신의 범행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아버지는 "음란문자 일반적으로 하는 대화이다. 짜집기 되었다"라면서 증거를 부인했습니다. 



    2011년도 한국 성폭력상담소에 의하면 성폭력 상담소의 상담건수 3만여건 중에서 15%인 4000건 가량이 친족에 의한 성폭력이었습니다. 이미경 교수는 "친족성폭행의 경우에는 여성 가족 구성원 모두가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라면서 심각함을 알렸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