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섭 던말릭 카톡 공개 성추행 나이 인스타그램
래퍼 던말릭 나이 23세 본명 문인섭이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던말릭은 지난 3월 12일에 던말릭 인스타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논란이 된 던말릭 성추행 의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던말릭은 "최근에 여성 두 분이 트위터에 폭로했던 글에 대하여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모바일 메신저 캡쳐 화면들도 직접 공개했습니다.
래퍼 던말릭은 "먼저 저와 있었던 성관계를 적시하면서 제가 강제로 성관계를 요청했다고 폭로했던 여성분은 합의에 따라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졌을 뿐 입니다. 부끄럽고 사적인 대화이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부득이하게 대화 내용을 공개합니다. 두 번째 여성분은 트위터에 저의 집에서 2박 3일동안 머무르면서 저로부터 강제로 추행을 당하였으며 저를 악독한 성범죄자인 것처럼 폭로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던말릭은 "해당 여성분께서 저희 집에 머무르는 동안에 서로 정상적인 의사 하에 스킨십을 하였을 뿐 입니다. 여성분은 집에 돌아가는 당일에 저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도 '보고싶다', '기분이 좋다', '오빠는 따뜻했다', '꿈만 같다'라고 하는 표현을 썼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던말릭은 "폭로 직후에 소속 레이블의 요청에 따라서 부득이하게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죄의 글을 올렸던 것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었고 일단 겁이 많이 났으며,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겪게 된 비난적인 여론에 정신적으로 크게 위축되어 사실과는 다르게 성추행을 했었다고 마지못해 인정하였던 것 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던말릭은 마지막으로 "억울한 성범죄자로 남을 수는 없어서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최근에 여성 두 분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정보통신망법위반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사유를 불문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고 저를 믿었던 팬들과 지인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맺었습니다.
앞서 던말릭은 지난 2월에 여고생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 입장을 통하여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하여 추행을 저질렀다"라면서 사과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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