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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대변인 아내 부인 이혼 내연녀 김영미 공주시의원 오영환 미투 논란 정리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전 청와대 대변인 박수현 대변인 나이 54세가 최근에 제기되고 있는 부당 공천 논란 박수현 내연녀 공천했다고 하는 논란에 대하여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대변인과 당 대변인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치면서 한번도 문제가 되었던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문제를 제기한 인사에 대해서는 "동지가 등 뒤에서 비수를 꽂았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은 3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보냈습니다. 이 메시지에서 그는 "충남도지사 경선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치졸하고 악의적인 선동들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저열한 네거티브로 우리 더불어민주당원의 자존심에 상처를 내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문제로 인해 박수현 대변인 처, 박수현 대변인 아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수현 대변인 이혼한 이유에와 박수현의 처에 관하여 해명했던 과거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박수현 미투와는 전혀 관련없는 인물 입니다.


    3월 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수현 대변인은 천안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내연녀가 있어서 아내와 이혼했다고 하는 소문이 파다하다.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후보직을 걸겠는가? 내연녀와 복잡한 관계 때문에 이혼했다는 것은 치졸한 정치공작이자 악의적 소문"이라고 박수현 대변인 부인 루머에 대해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는 "저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사람으로 가장 엄중한 인사 검증을 받았습니다. 사생활 문제라면 검증초기 곧바로 드러날 것 입니다. 또한 19대 국회에서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도 맡았습니다. 여야의 대립 상황에서 저의 사생활이 문제라면 정말로 좋은 먹잇감이었을 것 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여성문제와 관련하여 진정, 고소, 고발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간통죄가 있을 당시는 물론이며 간통죄 폐지 이후에도 민사 형사적으로도 단 한 차례도 송사나 내사에 휘말렸던 적이 없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에게 여자 문제와 박수현 내연녀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한 것 입니다. 


    특히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의 권력을 앞세워서 박수현 내연녀 공천했다는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그는 "여성의 정치적진출을 돕는 것은 민주당 당론이며, 여성위를 통한 비례대표 진출은 우리 당의 전통이었습니다. 2014년 당시에 공주뿐만이 아니라 천안 등 대부분 지역위 여성위원장이 비례공천을 받았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에 일부 지역에서 우리당은 후보조차 내지 못했습니다. 지역위 여성위원장은 더욱 말할 수도 없었다. 당시에 공주는 비례대표 입후보자가 1명이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2014년 여성당원과 여성단체 등에서 여성비례 공천문제로 충남도당에 항의집회를 비롯하여 농성 등 수 개월에 걸쳐서 집단 반발했지만, 공주지역은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고 강조했습니다.





    본인의 사생활 관련하여 의혹을 제기한 인사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과 함께 섭섭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일부에서 국회의원도 했고 청와대 대변인도 했으니까 좀 챙겨 줘라. 한자리를 주던지라고 하는데, 20년 이라는 세월 가까이 민주당에서 고난의 정치생활을 지켜 온 저의 재산은 마이너스 6000만원 입니다. 챙겨줄 여유가 없습니다. 한 자리 역시도 그런 적폐를 없애라고 하는 촛불민주주의 명령으로 탄생된 정권입니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당원에게 저열한 방법을 통해 악의적인 상처를 입히면서 이를 '검증'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루머를 퍼 나르면서 다른 당과 즐거워합니다. 진짜 검증보다 제식구 상처 내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참담한 행태, 우리는 언제까지 감수해야 할까요?"라고 글을 마쳤습니다. 





    지난 3월 6일 자신을 충남 공주시 민주당원이라고 밝혔던 오영환씨는 본인의 SNS에 박수현 대변인 처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으며,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박수현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공천했다고 폭로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부당 공천자로 지목받았던 김영미 공주시의원은 지난 3월 7일 오영환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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