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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칙한동거 빈방있음 김구라 오현경 지상렬 오사카 자유여행 눈썰매 러브레터 나이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김구라가 다정남으로 변신했습니다. 김구라는 썰매 위에서 겁을 먹은 오현경을 위하여 백허그를 하듯이 다정다감하게 챙겨주는 등 전에 없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2월 16일에 방송하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70 트리오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앞서 김구라 오현경 지상렬 나이 70년생 동갑내기들이 새해맞이 삿포로 자유여행을 떠나서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서로를 걱정하면서 챙기는 실제 절친과 같은 케미를 자랑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오사카 눈썰매를 즐기러 떠난 김구라 지상렬이 너나 할 것 없이 오현경을 챙겨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김구라는 점심 식사 중에 지상렬이 오현경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 하는 것을 눈치채고 "엄청 좋아하네"라는 말을 무한 반복했습니다. 이어서 김구라는 지상렬을 견제하듯이 오현경을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김구라는 오현경을 뒤에서 감싸 안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선을 강탈합니다. 알고 보았더니 김구라가 썰매 타기를 너무 무서워하는 오현경의 자세를 잡아주면서 오현경이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그녀를 뒤에서 밀어주는 등 전무후무한 다정한 매력들을 뿜어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오현경은 멋지게 썰매를 타고 내려가는 김구라의 모습에 "좀 멋있었어!"라고 칭찬을 건네면서 썰매를 탄 뒤에 김구라를 향하여 쌍 엄지를 세우면서 매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 지상렬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믿을 수가 없다는 듯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상렬은 김구라에게 질세라 오현경과 영화 '러브레터'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하는데 머리를 풀어헤치는 등 설인과 같은 반전 비주얼로 포착되어 웃음을 더합니다.


    다정남으로 변신했다는 김구라 오현경 지상렬의 폭소만발 '러브레터' 패러디는 2월 16일에 방송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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