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소한마리 특집에서 한채아 차세찌 열애, 손연재 최종훈 열애에 대해 언급할까?

SBS의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소한마리 특집으로

'스페셜 MC'로 한채아가 출연하여 요리에 전격 도전합니다.

한채아는 6월 30일 밤 11시 20분에 방송하는 '3대 천왕'에서 '육전' 만들기에 나섭니다. 

요리 전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었던 한채아는 이내 거침없는 손길로 육전을 부치기 시작해, 

MC 백종원과 게스트들은 "솜씨가 그럴 듯하다"며 감탄했습니다. 

백종원 역시도 "저 정도 한다는 건 보통 솜씨가 아니다"라고 덧붙였으며, 

김준현은 "오히려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재미없다"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한채아는 요리 도중에 의외의 부분에서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백종원은 갑자기 한채아에게 기습적으로 "남자친구는 없냐?"고 물어보았고, 

갑작스런 토크 때문에 스튜디오는 어색한 적막감과 함께 알 수 없는 웃음들이 터졌습니다. 

한채아 차세찌 열애에 대해 언급을 하자 무척 당황해 했습니다.

백종원도 당황해하며 "육전이 탄다"면서 말을 돌렸습니다. 

옆에 있었던 김지민은 "백종원 씨, 세찌! 세찌!"라고 마무리하여 

차세찌 한채아의 열애에 대한 토크는 위기를 넘겼습니다.

한채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FT 아일랜드 최종훈 손연재 열애에 대해 

김준현에게 '여자친구'인 손연재에 관하여 질문을 받았습니다. 

최종훈은 한채아가 직접 만든 육전 요리를 먹게 되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맛보는 육전"이라면서 직접 시식에 나섰습니다. 

김준현은 "혼자 먹어 본 적은 없고 여자 친구랑은 먹어 본 적 있지 않냐"며 기습 질문을 던졌고, 

이홍기가 대신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답하여 손연재 최종훈 열애 역시도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최종훈은 귀가 빨개진 채로 고개를 숙이면서 난감함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 소한마리 특집에서는 육전을 비롯해 

이동갈비, 소고기 샤브샤브, 스테이크 등의 각종 소고기 특집을 방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