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지예 나이 결혼 이혼 남편 송진숙 엄마 말해줘요 작사가 가수 김도균 불청 촬영지 전남 신안

불타는청춘에 원조 청순미녀 싱어송라이터 가수 지예 송진숙이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합류했습니다.

12월 19일에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본격적인 겨울 여행의 시작, 불타는청춘 촬영지 전라남도 신안군 불타는 촬영장소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 가수 지예 나이 54세가 반가운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입니다. 가수 지예는 80년도의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이며, 대표곡으로는 80, 90년대를 장악했던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그리고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 등이 있으며 "엄마 말해줘요"를 만들고 노래를 불렀던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1995년에 지예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지예 결혼 이혼 남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불타는청춘 지예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컸다"라고 덧붙여서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불청 김국진은 미국 유학 시절에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곡 "산다는 것은"의 작사가 작사가 지예를 만나서 외로웠던 과거를 회상하면서 지예에게 고마움을 전하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불타는 청춘 김도균 지예가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습니다.

이번주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새친구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지예와 기타리스트 김도균 나이 54세의 달달한 케미가 공개되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겨울 첫 눈꽃배경 불청 촬영지 전남 신안의 첫 번째 여행기가 공개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8-90년대 싱어송라이터 불청 지예가 새친구로 합류하는데 새친구의 픽업을 담당하게 된 김도균은 지예와의 첫 만남에서 "90년대 대중음악 설계자", "깊이 있는 뮤지션" 등의 극찬들과 함께 지예와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미모도 있는데 예술도 있다"라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눈밭을 함께 걸으면서 에스코트를 자처하여 보기 드문 달달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지예는 김도균의 연이은 극찬에 "언제 들어도 민망한 칭찬이다"라면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케미가 돋보였었던 불타는청춘 김도균 지예는 점심 식사 설거지를 걸고서 진행했던 게임에서 운명처럼 함께 걸리게 되어 "다정하다 싶었다", "하루 종일 커플이다"라는 등 불타는청춘 멤버들의 짓궂은 농담으로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김도균 지예의 달달한 뮤지션 케미스트리는 12월 19일에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