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촬영지 제주도 바다낚시 구본승 최재훈 불청

불타는청춘 촬영지 제주도 바다낚시 구본승 최재훈 불청

10월 2일에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 촬영지 제주도에서 최재훈, 구본승이 '갈치 브라더스'라고 하는 새로운 라인을 탄생시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방송했던 제주도 명물 갈치를 잡으러 나서는 청춘들이 거친 바다에서 갈치를 잡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바다낚시에 앞서 최재훈은 "구본승을 통하여 바다낚시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라면서 그를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이번 촬영을 앞두고서 두 사람은 따로 제주도 바다낚시 여행을 떠났으며 낚시 경험이 전혀 없는 최재훈을 위하여 구본승이 준비했던 깜짝 선물 덕에 낚시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불청 구본승에게 가르침을 받은 가수 최재훈은 낚시 초보자인 박선영의 낚시 자세를 교정해주고 '갈치를 유혹하는 법'에 대해서 전수해주는 등 제법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낚시광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최재훈에게도 시련이 있었습니다. 최재훈은 갈치를 무서워 해서 본인이 잡은 갈치를 피해서 도망을 가는 등 한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여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