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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좋다 션 아내 부인 정혜영 나이 입양 자녀 루게릭병 박승일 신발




    사람이좋다 션 아내 부인 정혜영 나이 입양 자녀 루게릭병 박승일 신발


    기부를 하나의 컨텐츠로 만들어 나가고 있는 지누션의 멤버 션 나이 47세 션 아내 정혜영 나이 46세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5월 29일에 방송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션 정혜영 편에서는 기부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하는 착한 삼촌 션 정혜영 부부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결국 한 사람을 위한 마음입니다. 션 아내 배우 정혜영과의 결혼이 너무 행복해서 그것을 나누고 살겠다고 하는 다짐이 션을 사회복지사로 만들었습니다






    션 정혜영 입양한 자녀들 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900명이 넘는 빈곤아동의 아버지가 되었으며 아픈 어린이 "은총이"의 삼촌, 루게릭을 앓고 있는 박승일 선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다"라고 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 앞에 서고 있는 그는 기부를 하나의 컨텐츠로 만들어 나가면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션은 "우리 모두가 결국에는 행복을 찾으려고 살잖아요. 그것이 맛 집을 찾아서 맛있는 것을 먹든 자기가 하고 싶은 무언가를 찾는 것이든 우리가 살아가면서 궁극적으로 무언가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데, 나눔에는 우리 삶에 한 부분의 행복이 숨겨져 있는 것만 같아요. 그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너무 재미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션이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는 승일희망재단에서는 9년 만에 기부금 20억을 들여서 루게릭 요양 병원을 건립할 부지를 매입했습니다. 


    그 현장에서 션은 자신의 외숙모가 얼마전에 루게릭으로 사망했다고 하는 아픈 가족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힙합 뮤지션 가수 션은 자신의 가수 인생은 '토토가'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사회복지사로만 알고 있었던 어린 친구들이 '토토가' 이후에 가수로 알아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형을 통하여 힙합을 접하고 홀딱 빠졌다는 그가 '혜영이 남편' 다음으로 불리고 싶은 이름은 다름아닌 바로 가수 션 입니다. 


    힙합을 사랑하여 희귀한 힙합퍼의 신발을 모았다고 하는 션의 300켤레가 넘는 화려한 신발이 힙합에 대한 사랑을 가늠하게 했습니다. 그런 션이 그토록 아끼고 아끼던 신발을 아내 혜영과 함께 하는 첫 바자회에 내놓는 다고 합니다. 힙합 전사에서 이제는 기부천사가 된 션의 속내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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