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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평소에는 '배려남' vs 술 먹으면 '폭군' 남편의 두 얼굴! 속보인 만취 욕설남편의 속사정은?




    속보인 9월 7일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평소에는 '배려남' vs 술 먹으면 '폭군' 남편의 두 얼굴! 속사정은?


     

    원인을 모르는 자신의 행동들 때문에 괴롭다고 하는 본인의 전화 제보가 속보인 제작진에게 도착했습니다. 긴급하게 달려가서 속보이는 tv인사이드 제작진이 만나 본 당사자는 술에 만취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달라면서 눈물로 호소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걸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술부터 마시는 남편 입니다. 아침밥을 먹기도 전에 한 잔, 안주도 필요 없이 주방에 서 있는 채로 내리 다섯 잔을 연거푸 들이킬 정도일 만큼 일상이 술 마시는 일이라고 합니다. 술 냉장고가 따로 있어서, 술이 바닥나게 되면 박스 채로 배달주문까지 하면서 술을 마시고 있지만, 싸움으로 번질까봐서 아내도 이미 자포자기를 한 상태입니다. 남편이 제보까지 해가면서 고치고 싶다고 한 것은 술만 마시면 아내를 향하여 폭언을 퍼붓는 자신의 술버릇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이면 아내에게 폭언을 했었던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술 취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여주자 믿기지가 않는다면서 괴로워하기까지 했습니다.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배려남으로 통한다고 하는 남편. 그런 그가 집에만 오면 술을 마신 뒤에 유독 왜 아내에게만 폭언을 일삼는 걸까? 아내 말로는, 30여 년간 함께 해 왔던 남편이 최근에 몇 개월 사이에 변하게 되었다며 두 얼굴의 남편이 점점 무서워진다는 아내 입니다. 알 수가 없는 자신의 모습이 본인 역시도 두렵다는 남편. 그는 왜 술을 마시고 두 얼굴이 되는 것일까?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이 있는 것은 아닐까? 또 왜 사람들은 술에 만취하면 자기도 모르는 모습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자기 스스로도 알지를 못하는 자신의 속마음. 술만 먹으면 폭군으로 돌변한다는 남편의 속사정 9월 7일 목요일 밤 "속 보이는tv 人사이드"에서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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