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회사 광고회사 애디티브 퇴임 모욕적 언사 에스브레인
고지용 광고회사 애디티브 사내이사에서 사임했습니다.
고지용 측 관계자에 의하면 "고지용이 최근에 광고대행사 애디티브 사내이사 자리에서 퇴임한 것이 맞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애디티브는 고지용이 직접 설립했던 회사가 아니다. 고지용에게 여러가지 일이 겹치게 되면서 올해 초에서부터 퇴임에 대하여 논의해 왔으며, 최근에 결정된 것이다. 얼마전 젝스키스 팬 연합과의 논란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5월 28일에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젝스키스 갤러리"를 비롯하여 다음카페 "젝키 꽃길단" 등 젝스키스 팬 연합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젝스키스 프로필에서 고지용의 이름을 제외시켜 달라고 YG엔터테인먼트에 요청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팬 연합에 의하면 젝스키스 팬들은 재결합 초기에 고지용을 전 멤버로 예우했으며, 이를 고지용의 최측근이 이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팬 연합측에서는 고지용의 최측근이 당시에 최대 팬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접근하여, 회사 측에서 기획하고 있는 다수의 기업 홍보 행사에 팬들의 현장 참여와 함께 SNS 홍보, 행사비용 지원 등을 바란다고 하는 의사를 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천여 명의 팬들은 버스까지 대절하여 참여했으며, 인건비 100만원 등을 후원하였지만 일반인 참가자처럼 행동하라고 하는 주의를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최측근이 젝스키스 팬 다수에게 모욕적 언사를 수차례 하였지만, 고지용은 이를 사과하기는 커녕 제지하지도 않았다는 것 입니다. 또한 젝키 고지용의 제안으로 찍게 되었던 단체 기념사진은 일반인과 찍은 것처럼 회사 실적 홍보 사진으로 이용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지용 측에서는 "고지용은 오히려 사업 파트너들에게 '절대 젝스키스 해시태그를 올린다거나 그 브랜드를 이용하지 말아달라'라고 거듭 부탁을 하고 다닌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YG측에서도 "젝스키스가 이미 재결합한 지가 2년이 되었으며, 앞으로 고지용 씨의 재결합 확률이 적으니 팬들의 요청에 따라서 모든 포털사이트에 프로필 수정을 공식 요청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이 에스브레인도 관련 회사가 아니냐고 하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하게 연관성이 알려진 것 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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