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조인성 롤모델 차인표 영화감독

집사부일체 조인성 롤모델 차인표 영화감독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차인표가 8번째 열정 사부로 등장했습니다.

4월 22일 방송되었던 집사부일체에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가 힌트를 통하여 8번째 사부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사부를 추리해볼 수 있는 힌트로 기사의 한 부분을 공개했습니다. 보도된 기사의 제목에서는 사부의 이름이 지워져 있는 채로 "조인성의 롤모델"이라고만 적혀있었습니다.

이후 네 사람은 사부님을 찾기 위하여 영화사를 방문했습니다. 멤버들은 사부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계단을 내려오면서 갑자기 등장한 차인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차인표는 "내가 신인 영화감독인데 스스로 감독이 되었다. 지금 영화 촬영 중이다. 오늘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따라서 한다고 하니 연출부와 제작부를 나누어서 같이 일을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