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떴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가이드 해주는 추사랑 몽골체험 추성훈 예능 추블리가 떴다 모델 엄휘연 아이린 김동현 출연

'추블리네가 떴다'에서 몽골 현지인으로 변신을 한 추사랑과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8월 26일 오후 6시 10분, SBS의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추블리네가 떴다'가 첫 방송됩니다. '추블리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컨셉으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그리고 딸 추사랑 외에도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남매,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2주 14일동안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SBS의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서 SBS 공식 SNS 채널인 'SBSNOW'를 통하여 멤버들의 현장 컷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서 현지인으로 변신한 추성훈 가족의 모습과 배우 김민준 그리고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또한 모델 엄휘연 아이린 그리고 '악동 뮤지션'이 담겨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랑이는 핑크색 전통 의상을 입고서 누군가를 향하여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카메라를 향하여 브이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했습니다.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는 UFC 선수들과 전통 의상을 입고도 '모델 포스'를 선보이는 야노 시호와 아이린, 엄휘연의 스틸컷 등은 드넓은 몽골의 초원과 함께 전통 가옥 '게르'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사진이 본 방송에 대하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실제로 몽골에서 5년 동안 살던 중에 SBS 'K팝스타 시즌2'를 공고를 접하고서 입국,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가수로 데뷔를 한 바가 있습니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에 따르자면,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살았었던 경험을 통해 추블리 가족의 현지 가이드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는 후문입니다. 그간 단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남매의 몽골 라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 8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