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집안 정리 노사연 현미 부인 박정은 나이

한상진 집안 정리 노사연 현미 부인 박정은 나이

해투3에 출연하는 한상진이 사촌누나 노사연도 남편 이무송에게 꽁꽁 숨겼던 무서운 가족 이야기를 전격 공개합니다.

최근 진행된 해투3 녹화에서 베우 한상진은 노사연을 포함해서 집안 가족들의 남다른 대식가 면모를 공개하여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상진은 "어릴 적에 노사연의 집에 가보면 마당에 닭 100마리 정도가 있었는데 매일 "1일 1닭"을 했었다. 명절에는 만두를 천 개씩 빚는다"라고 밝혀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우리 가족 사전에 배부른 것은 절대 없다. '배가 부르다'라고 얘기하면 '거짓말하지 마라'고 한다"라면서 다소 살벌한 가족들을 거침 없이 폭로하여 웃음을 폭발시켰습니다.

한상진 집안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노사연을 기준으로 남편 이무송 이모 현미, 외숙모는 '울릉도 트위스트'로 유명했던 이시스터즈의 김상미 입니다. 김상미의 딸도 아일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가수 현미 아들 고니, 둘째 며느리는 가수 원준희인 사실은 유명한데요. 가수의 DNA를 물려받은 이 집안에 배우가 노사연 이종사촌 바로 한상진 입니다. 

또한 한상진 아내도 농구선수 인데요. 과거에 방송되었던 라디오스타에서 한상진 아내 박정은 씨에 대해서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상진은 MC 윤종신이 "운동선수 아내랑 사니까 좋냐"라고 질문하자 한상진은 MC 김국진에게 운동선수 아내를 추천하면서 "잘 어울릴 것 같다. 근데 운동선수 아내랑 결혼하면 죽을 수도 있다. 어느 날에 아내에게 멱살을 잡혔었는데 그 멱살을 내가 못풀었다"라고 진지하게 말해서 웃음폭탄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