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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5일 식목일 공휴일 폐지 유래 의미 2006년 대통령 노무현




    4월 5일 식목일 공휴일 폐지 유래 의미 2006년 대통령 노무현


    오늘 4월 5일은 식목일인 가운데, 식목일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매년 4월5일 식목일은 국민들이 직접 가꾸는 숲을 통하여 애림사상을 높이면서 산지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되어진 날 입니다.





    특히 이 날 식목일은 과거에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들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을 이루었던 677년 2월25일에 해당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조선 성종이 세자, 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으로 나아가서 몸소 제를 지낸 뒤 적전 고려, 조선 시대 권농책으로 국왕이 농경의 시범을 보이기 위하여 의례용으로 설정한 토지를 친경 임금이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서 적전에 나와서 몸소 농사를 짓던 일을 했던 날인 1493년 3월10일에 해당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이 날은 우리나라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이 깊은 날일 뿐만이 아니라, 계절적으로도 청명을 전후하여 나무를 심기 좋은 시기라서 1949년에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식목일로 지정된 것이 식목일 유래 입니다.


    이후 식목일은 1960년에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으며, 3월15일이 '사방의 날'로 대체 지정되었지만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에 공공기관 주50시간 근무제가 실시되면서 휴일이 너무 많다고 하는 이유로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습니다. 2006년 대통령은 노무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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