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SBS 영재발굴단에는 개그맨 문세윤이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문세윤 나이 35세 입니다. 문세운 아내 김하나씨는 35세 입니다.
문세윤 아내 김하나 나이차는 동갑이네요.
문세윤 아내 직업은 치어리더 입니다.
창원 LG세이커스 농구단, LG트윈스 야구,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에서
활동했던 잘나가는 치어리더 였다고 합니다.
문세윤 키는 180 이며, 문세윤 몸무게는 123kg 라고 하네요.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방하는 것을 보면 정말 잘 드시더라구요.
문세윤 아이는 2명으로 아들, 딸 하나씩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닮아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개그맨이 봐도 웃긴 '뼈그맨', 먹방의 신 먹신인 문세윤이 영재발굴단을 찾았습니다.
문세윤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성대모사면 성대모사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다재다능한 재주꾼으로 통합니다.
문세윤은 4살 때부터 작은 카세트를 어께에 메고 다니면서,
동네의 어르신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날 그는 자신의 끼를 알아 본 방송국에서 문세윤에게 먼저
아역배우를 제안했었다고 밝혀서, 영재발굴단 MC컬투의 놀라움을 샀습니다.
하지만 문세윤의 여러 재능 중 그 무엇보다 빛을 발하는 건 바로 '먹방'이다.
그는 먹방의 재능은 집안 대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에 정육점 가게를 하셨었던 문세윤의 아버지는 새로운 고기가 들어오게 되면
가장 먼저 문세윤과 문세윤 형에게 시식을 시켰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소는 꽃등심으로, 돼지는 갈매기살로
가장 최고급의 부위를 구워주면서 문세윤에게 사랑을 표현했답니다.
정육점 안의 작은 쪽방에서 불판은 불이 꺼질 날이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세윤은 형제들의 고기 사랑에 장사는 뒷전이 되어버렸고,
결국 정육점 가게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더라는 웃픈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아빠가 된 문세윤은 '내리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공복시간이 30분을 넘어가면 안 된다.'는 신념 아래에,
문세윤은 아침마다 7살 딸과 4살 아들을 위하여 직접 식사준비를 합니다.
문세윤은 직접 조기도 구워주고, 미역국에 된장국까지 손수 만듭니다.
그는 수년간 다져진 먹방의 내공으로 요리 실력을 아이들에게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문세윤은 덕분에 두 아이가 아빠를 닮아서 건강한
먹성 영재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에 대하여 사랑을 전하는 아빠 문세윤의 색다른 모습은
7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SBS의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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