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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학교 남양주 판곡고등학교 나이 인스타 사운드클라우드

늘사냥꿈 2018. 4. 14. 04:58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학교 남양주 판곡고등학교 나이 인스타 사운드클라우드


4월 13일 김하온 나이 18세가 고등래퍼2 결승전 파이널에서 고등래퍼2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1차 투표에서 배연서 이로한에게 2표 뒤지면서 2위를 차지했었지만, 2차 투표에서 역전하면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김하온은 이 날 고등래퍼2 마지막회에서 최종 우승했습니다. 김하온은 우승 직후에 "정말 정말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만 같다"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하온은 "고등래퍼 1에 이어서 고등래퍼 2에 지원하게 되면서 지원서에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적었는데, 제 역할은 아직 안 끝났으며 계속해서 멋있고 새로운 것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하온은 프로그램 초기에서부터 "명상은 나를 비워내는 과정이다. 명상을 하면 직관적이게 되며, 저에게 찾아오는 영감들을 쉽게 잡아챌 수가 있다"라고 말하는 등 나이에 비하여 성숙한 철학과 가치관을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하온은 파이널 무대에서 '붕붕'이라는 곡으로 고민과 어려움 속에서도 즐기면서 살아가는 자신의 인생을 표현했습니다. 식케이가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앞서 김하온은 마지막 무대 직전 인터뷰에서 '우승하고 싶은 욕심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제 안에 욕심은 전혀 없다. 있다면 빨리 다 보내고서 후회 없이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무대를 마쳤던 김하온은 '우승과 음원 1위 중에 어느 쪽을 원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이번에는 속시원하게 말씀드리겠다. 우승하겠다"라면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고등래퍼2 2위를 하게 된 키프클랜 배연서 이로한은 개명하기 전에 이름인 배연서와 이로한 두 가지 이름으로 살아왔던 자신의 가족사와 슬픔을 곡에 담아냈습니다. 제시와 엘로가 무대를 함께 하여 447표를 받았습니다. 3위를 한 빈첸 이병재 우원재와 함께 자신 안에 있는 우울함들을 토로하는 무대로 443표를 얻었습니다. 





김하온은 1차 투표에서 445점을 받아서 2위를 했었지만 2차 투표에서 579점을 받으면서 배연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병재, 윤진영, 조원우가 뒤를 이었습니다. 


무대를 마친 직후에 멘토 행주는 "김하온은 고등래퍼2를 너무 좋은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준 참가자"라면서 극찬했습니다. 멘토 그루비룸의 이휘민은 김하온에게 "잘 즐겼어?"라고 물으면서 "우리는 그걸로 됐어. 고생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하온 나이: 18살


김하온 학교: 남양주 판곡고등학교


김하온 소속크루: 키프클랜


김하온 인스타 아이디: 인스타그램 kiff_haon777


김하온 사운드클라우드 주소: 사클https://m.soundcloud.com/user-21540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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