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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추자현 우효광 부부, 집들이 마치고 남편 우효광이 직접 그려준 추자현 초상화 이벤트 선물 받고 눈물

늘사냥꿈 2017. 7. 24. 21:37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이 

우효광의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7월 24일에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화제의 커플인 '추자현 우효광'의 북경 신혼 집 집들이 현장이 공개됩니다. 

대륙은 물론이고, 한국 여심까지 사로잡았다는 화제의 '우블리' 우효광은 

이 날의 방송에서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날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가족과 친구들을 신혼 집으로 초대하여 집들이를 벌입니다. 

줄을 맞추어 술병을 정리하고 있던 우효광의 '깔끔남' 본능은 

집들이 준비에서도 어김없이 깨어났습니다. 

지난 밤에 산더미처럼 쌓여진 택배 박스를 뜯으면서 생겨난 테이프 자국에 

난감해 하고있던 추자현 앞에 우효광은 따뜻한 물을 갖고 나타나서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우효광은 자연스럽게 따뜻한 물을 바닥에 뿌린 후 쉽게 테이프 자국을 떼어냈으며, 

추자현을 향해서 "으이구~ 너는 나 없으면 안 돼!"라면서 귀여운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우효광의 매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효광은 첫 신혼집 입성을 기념하여 추자현을 위해서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몇 날 며칠 밤을 새면서 직접 그린 초상화를 선물한 것 입니다. 

남편의 정성이 가득하게 담긴 그림 선물을 받은 추자현은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리는지 몰랐었다"면서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입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눈물의 집들이 현장은 

7월 24일 방송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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