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배우 김정은 동생 김정민 박수홍 소개팅 이어질까? 플루리스트 김정민 나이
배우 김정은 동생 김정민 박수홍과 소개팅을 할 수 있을까.
배우 김정은은 지난 11월 19일 방송되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여 서장훈으로부터 "동생에게 네 명의 '미우새' 중에서 한 명을 소개시켜줘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서 미우새 김정은 동생 김정민의 사진과 성격을 공개하여 네 명의 어머니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바가 있습니다. 김정은 동생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김정은은 자신의 동생에 대하여 굉장히 순하고 예의 바른 성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늘 아들 결혼 걱정에 노심초사하고 있던 어머니들은 누구 할 것 없이 김정은 동생에게 관심을 내비쳤으며, 마지막 질문의 답에도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미운우리새끼 김정은 동생 김정민 나이 40세 입니다. 김정은 동생 직업 플루리스트 김정민은 서울 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단원이라고 합니다. 김정은 동생 김정민 직업은 플룻으로 유명하며, 프랑스 유학파라고 합니다.
고민을 하더니 미우새 김정은 박수홍을 선택했습니다. 미우새 김정은 동생이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기 때문에 김정민 박수홍과 잘 통할 것 같다라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언제 기회가 된다면 박수홍 김정민 씨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했습니다.
그러자 김정은은 밝게 웃으면서 흔쾌하게 "그럴까요?"라고 대답했으며, 박수홍 어머니 역시도 "그럼 우리 아들하고 잘해봐요"라고 화답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미운 우리 새끼'는 '꿈은 이뤄진다'를 보여주듯이, 바라고 꿈꿔왔던 일들이 종종 이루어지곤 했었습니다. 김건모는 매번 자신이 하고 싶어했었던 기상천외한 일을 실현시켰으며, 박수홍 역시도 남다른 클럽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지금은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허지웅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 동생과 화해하면서 여행을 떠나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최근에는 토니안이 자신의 이상형인 고준희를 만나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정은이 아직 결혼 못한 동생을 언급해서 김정민 박수홍과의 소개팅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김정은 박수홍 어머니의 바람처럼,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가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을 더합니다.
배우 김정은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서 김정은 남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비공식으로 결혼한 김정은 남편과 결혼 후에 근황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당시에 김정은은 "축복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그리고 봉사하면서 잘살겠습니다"라고 전하면서 김정은 남편과 결혼식 본 식 때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