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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캠프 전 서울시의원 정세환 유세지원단장 심장마비 사망
늘사냥꿈
2018. 6. 11. 16:18
박원순 캠프 전 서울시의원 정세환 유세지원단장 심장마비 사망
박원순 캠프 내 유세본부 유세지원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던 정세환 전 서울시의원이 6월 11일 새벽에 돌연 심장마비로 사망했습니다.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후에 일부 일정을 긴급하게 취소하고 빈소장을 찾아서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날 새벽에 사망한 전 의원 정세환 나이는 1966년 생이며 제8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임기 내에 서울시 문화 관광정책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서 다양한 정책 대안들을 제시하였으며 한양도성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위하여 노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박원순 후보도 당일에 황망한 소식을 접하고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라고 하면서 "고인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캠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날 오늘 2시에 예정되어 있던 "투표독려 플래시몹 행사"를 취소했으며 빈소를 찾아가 고인에게 예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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