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모친상 어머니 장명자 씨 영국 런던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 나이

박지성 나이 36세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박지성 모친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축구팬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가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고 라고 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박지성 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한국 시간으로 1월 12일 새벽에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면서 "구체적인 내용이나 향후 장례 일정에 대하여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본부장은 작년 11월 축구협회에서 유소년 축구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유스전략본부의 총책임자로 선임되었으며, 12월에 일시 귀국하여 관련 업무를 파악한 뒤에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서 박지성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와 함께 생활 중이었습니다. 

박지성의 한 지인은 "박지성 어머니 교통사고가 나서 돌아가신 것으로 안다. 사고 직후에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라면서 "박 본부장이 모친을 잃고서 큰 슬픔에 빠져 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