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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구원파 집회 아내 부인 종교 나이 배용준 유병언 세모그룹 변기춘

늘사냥꿈 2018. 5. 3. 01:32




박진영 구원파 집회 아내 부인 종교 나이 배용준 유병언 세모그룹 변기춘


가수 박진영과 배우 배용준이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던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5월 2일 디스패치 보도에 의하면 박진영 나이 47세는 지난 3월 21일에 서울 역삼동에서 열렸던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하여 7일 동안 전도 집회를 이끌었습니다. 이 집회에는 배용준도 참석했습니다.


박진영의 아내 세월호 소유주 유병언 조카입니다. 지난 2013년에 박진영 재혼할 당시에 박진영 아내에 대한 논란이 일게 되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가 맞다"라고 박진영 부인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원파와의 관계에 선을 그으면서 그 이상의 관계는 없으며 본인은 무교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박진영 아내를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던 바가 있습니다. 





디스패치에서는 박진영이 이번 전도 집회에서 "2012년 10월 새 사람이 되었다. 논리적으로 성경에 항복했다. 거듭난 것은 2017년 4월 27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을 선물 받았다"라고 간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박진영이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유명한 변기춘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변기춘은 출소 이후에 '구원파' 사업의 핵심을 차지했습니다.


박진영의 해명에도 계속되고 있는 구원파 관련 의혹들에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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