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김광석 서해순 그리고 김서연 의혹들, 김광석 친형 김광복 씨의 인터뷰
본격연예 한밤 김광석 부녀 사망 사건에 대하여 조명합니다.
9월 26일 SBS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 측에 따르면 김광석 부녀의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의혹에서부터 고 김광석의 아내이자 서연 양의 엄마였던 서해순 나이 53세 씨의 행적을 살펴봅니다.
지난 9월 초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김광석' 개봉과 관련하여 한밤 김광석의 사망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다뤘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뒤에, 고 김광석 딸 김서연 양이 10년 전에 사망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김광석 딸 서연 양의 죽음이 집중 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고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가 딸 서연이의 죽음을 10년동안 숨겨왔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한밤 제작진은 "고 김광석 친형 김광복 씨를 만나게 되었는데 조카의 죽음에 대하여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김광석 형 김광복 씨는 "얼마나 무서웠겠어요"라면서 쉽게 말을 잇지 못 했다고 합니다.
가수 김광석 딸 서연 양이 사망했을 무렵인 2007년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는 딸 서연 양에게 남겨진 고 김광석의 저작권 문제로 인해 김광석의 친가 쪽과 재판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 재판은 대법원까지 가면서 서연 양이 사망한 후인 2008년 까지도 이어졌었는데, '한밤'은 재판 당시에 김광석 아내 서해순 씨의 변호를 맡았다는 변호사 측과의 통화도 시도했습니다.
이 외에도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해순 씨의 이웃 주민들이 전하는 그녀의 행적과 더불어서 2006년에 고 김광석의 추모제 당시 '본격 연예한밤'의 인터뷰에 응했던 서해순 씨의 모습과 최근 '한밤'과 서 씨와의 통화 내용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본격연예 한밤 김광석 부녀의 사망을 둘러싸고 있는 의혹들은 9월 26일 '본격연예 한밤'을 통하여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