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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내 강아지 학대 부인 인스타 동영상 윌리엄 살아있는 장난감 만두 가지

늘사냥꿈 2018. 4. 8. 19:47




샘해밍턴 아내 강아지 학대 부인 인스타 동영상 윌리엄 살아있는 장난감 만두 가지


반려견 강아지 학대 논란에 휩싸인 샘 해밍턴 아내가 사과했습니다.


샘 해밍턴 아내는 4월 7일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제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드려서 죄송합니다.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서 "13년 동안이나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만두와 가지는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가족입니다.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저희 가족을 비롯한 다른 분들이 상처받지 않게끔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샘해밍턴 부인은 "앞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몇 번이고 저의 행동을 돌아보고 배우는 자세로 육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앞서 이날 샘 해밍턴 아내는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살아있는 장난감 절친인 만두와 가지를 소개합니다. 아직 배변을 가리지 못하기 때문에 교육 중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하는 글과 함께 윌리엄이 장난감 칼을 들고 강아지들을 때리고 있는 동영상을 올려서 반려견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되자 샘 해밍턴 아내는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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