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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 화재 광교신도시 수원시 영통구 하동 SK아파트 오피스텔 공사현장 불

늘사냥꿈 2017. 12. 25. 16:57




12월 25일 오후에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의 한 SK뷰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날 오후 2시 46분경 수원시 영통구 하동 SK건설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수원 광교 화재 사고에 대하여 소방당국에서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습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해 있는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 입니다. 현재 진화작업에서는 8개 소방서의 장비 41대와 함께 인력 105명이 투입되었습니다.


현재까지 1명이 화상을 입고서 9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모두 10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부상자는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아주대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 수원 광교신도시 화재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덮어서 인근 아파트 주민 일부가 대피했습니다. 또한 인근 도로의 교통이 통제되어 성탄절을 맞아서 인근 카페거리와 대형마트에 나왔던 시민들의 차량이 우회하면서 주변 도로에서 정체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원 광재 화재사고가 난 공사 현장은 SK아파트 공사현장이며, 지하 5층~지상 41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고 있는 곳입니다. 이 0현장은 작년 6월에 착공하여 2019년 10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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