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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산후조리원 화재, 수원시 팔달구 산후조리원 지하 불, 산모 30여명 대피 스프링쿨러 화재원인

늘사냥꿈 2017. 11. 15. 01:57




11월 14일 오후 7시18분경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산후조리원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수원 산후조리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모 30여명과 그리고 신생아 30여명, 병원 관계자 6명 등이 긴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건물에 설치되어진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게 되면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세탁, 건조실에서 전기적인 요인에 의하여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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