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스캔들 일본 유부남 카세료 나이 과거사진 루머

배우 정은채 나이 33세가 일본 배우 카세료 유뷰남과 열애설 스캔들에 휩싸였던 사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일본 유명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파파라치에 배우 정은채와 일본 톱배우 카세료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언론측에서는 "카세료가 한국 여배우 정은채와 도쿄와 카나가와현에서 함께 여행하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정은채 카세료는 카나가와현에서 동반여행을 한 뒤에 도쿄의 호텔에 함께 투숙하였으며, 쇼핑도 함께 즐기는 등 연인과 다름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카세료와 이치카와 미치코가 5년째 동거 중이라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이라고 하면서 카세료 의 양다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정은채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정은채 측은 "정은채 카세료가 교제한다고 주장하는 일본 매체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영화를 함께 촬영했기 때문에 서로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채가 일본에 갔던 것에 대해서도 "일본에 머물고 있는 친구가 아기를 낳아서 휴가차원에서 간 것 이다. 카세료가 정은채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면에 양다리 설까지 제기되었던 카세료 측에서는 열애설 보도에 대하여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