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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4강 누적상금 로저페더러 준결승에서 만날까 토마스 베르디흐 마린 칠리치 나이 테니스 세계랭킹

늘사냥꿈 2018. 1. 24. 14:52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한 정현 나이 22세가 한국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8강에 이어 4강까지 진출하면서 현재까지 테니스 랭킹과 확보한 상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현 세계랭킹 54위 선수가 1월 24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미국 테니스 샌드그렌 나이 27세 세계랭킹 97위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정현은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4강까지 진출하면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얻게 되었습니다. 8강 진출로 44만 호주 달러 한화로 약 3억8000만원를 확보해 놓았던 정현 4강 진출로 두 배 가까운 88만 호주 달러 한화 7억5000만원을 상금으로 챙기게 되었습니다. 남자 복식 16강 상금 2000만원까지 더하게 되면 현재 최소 7억7000만원에 달하는 상금을 거머쥐게 된 것 입니다.


정현이 만약 결승에 올라 우승하게 된다면 400만 호주 달러 한화로 34억원을 받게 됩니다. 준우승을 할 경우에도 무려 200만 호주 달러 한화 17억원 정도의 거액을 손에 넣습니다.





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중 하나인 호주 오픈은 총상금이 무려 5500만 호주 달러로 한화로 약 472억원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상금 규모를 자랑합니다.


현재까지 정현이 받은 총 테니스 누적상금 누적액은 170만9608달러 무려 18억32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정현은 오는 1월 26일 테니스 황제로 불리우는 스위스 로저 페더러 나이 36세  세계랭킹 2위와 세계랭킹 20위의 강자인 체코 토마스 베르디흐 나이 33세 경기의 승자와 결승을 다툽니다. 결승에 진출할 경우에 세계랭킹 1위 스페인 라파엘 나달 나이 30세를 8강에서 좌절하게 만든 크로아티아 마린 칠리치 나이 30세 세계랭킹 6위와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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