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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결혼 아내 부인 나이 차인표 영화

늘사냥꿈 2018. 4. 30. 14:43




집사부일체 옹알스 조수원 혈액암 결혼 아내 부인 나이 차인표 영화


개그맨 옹알스 조수원 나이 40세의 혈액암 투병 근황이 집사부일체 방송을 통해서 전해진 가운데 조수원 아내를 향한 애정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옹알스 조수원은 최근에 자신 SNS에 "다가오는 결혼기념일이 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것이 가장 귀중하다고 생각한다. 오래 살자. 내 아내. 내 사랑. 결혼 기념일. 일등 마누라. 소녀, 12시간 취침 후 기상. 굿모닝"이라고 하는 글과 함께 조수원 부인과 함께 찍은 셀프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옹알스 조수원은 지난 1월 21일에는 "아쉬움조차도 나의 작은 욕심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내 심신을 흔들고 있는 몸속의 친구가 예민할까 봐 조심하고 있는 내 마음을 내려놓는 법을 배운다. 밤새도록 남편 컨디션을 바라보다가 먼 길을 가는 당신. 일 하고 있는 동안은 무거운 마음이지만 도착해서는 그 누구도 상관하지 마시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그리고 보고 싶은 것 보시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쉬었다 오세요. 존경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조수원은 지난 2013년 4월에 2살 연상의 승무원과 결혼했습니다.





한편 4월 29일에 방송되었던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차인표는 조수원 혈액암 투병 사실을 전하면서 옹알스의 미국 진출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차인표는 "도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본다. 옹알스 멤버인 조수원이 현재 혈액암으로 투병 중에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남들을 웃기겠다고 도전을 한다. 지난주에도 항암치료를 하고 왔던 사람이 자기 미래도 보장이 안 되는데도 계속 나아간다. 옹알스를 보면서 남을 웃기는 직업이 굉장히 고귀하고 그리고 숭고한 직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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