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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병사 총탄 맞아서 사망, 철원 일병 사망 사고는 북한군 소행인가?
늘사냥꿈
2017. 9. 26. 23:08
강원도 철원 군부대에서 복무 중인 철원 병사가 총에 맞아서 숨진 사실이 보도되면서 사건과 관련하여 누리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9월 26일 "철원 전방부대 소속 일병이 이날 오후 4시경 두부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운명했다"라고 철원 총기 사고를 보도했습니다.
사망한 철원 일병은 이날 부대 계획에 따라서 동료들과 함께 주변의 진지를 보수한 뒤에 부대로 복귀하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까지는 자세한 사고 내역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철원 북한과 인접해 있는 지역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저격이 가능한지에 대한 유무는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또 철원에서는 사격 훈련이 빈번한 만큼 훈련 사고의 가능성 역시도 배제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분명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라면서 "현재 실제 상황에 돌입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면서 철원 일병 사망사고 북한군 소행에 대해서 불안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 철원 총탄 사망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라는 입장을 내세우는가 하면 "철원에서 군대 사고가 빈번한 것이 사실"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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