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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시의원 용인시의원 정한도 나이 죽전 학력

늘사냥꿈 2018. 6. 14. 03:13




최연소 시의원 용인시의원 정한도 나이 죽전 학력


"용인시 최연소 후보라고 하는 말을 듣게 되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용인의 변화를 위하여 묵묵히 노력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 용인시의원 출마자 중에 최연소 후보라고 하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더불어민주당 정한도 나이 27세 후보의 포부입니다. 





정한도 후보는 자선거구(마북, 보정, 죽전1동, 2동)에 출마한 용인시의원 후보입니다. 3인 선거구인 자선거구에서 당내의 순위경선을 통하여 1-가번을 받아서 시의회 입성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정한도 학력은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예정입니다. 현재 정한도 후보는 표창원 국회의원 비서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한도 후보는 최연소라고 하는 수식어에 걸맞게 타 후보들과 차별화된 청년층을 겨냥한 공약들을 내걸었습니다. 용인시 청년기본 조례 제정과 그리고 용인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대표적인 정한도 후보의 공약입니다.


이 밖에 죽전역과 이마트 죽전점 인근에 횡단보도 안전성 확보와 보정역 및 구성역 "책 자판기" 스마트 도서관 설치도 약속했습니다.


정 후보는 "용인시는 인구 100만 여명이 넘는 대도시지만 그동안에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담기지 않았었다. 경기도내 15개 시와 군에서 제정된 청소년 기본조례가 용인시에는 아직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정치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용인시의회에서 큰 소리로 대변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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