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전원일기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 남편 남성진 나이 자녀
탤런트 전원일기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 남편 남성진 나이 자녀
탤런트 김지영 나이 45세가 사망루머에 휘말렸던적이 있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전원일기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가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림 며느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 탤런트 전원일기 복길이 김지영 남편 남성진도 배우 입니다. 과거에 강심장에 출연해서 재밌는 일화를 밝힌적도 있는데요.
중견탤런트 김용림을 시어머니로 모시고 살고 있는 탤런트 김지영은 남일우 김용림의 아들 남성진과 지난 2004년에 결혼해서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탤런트 김지영 자녀 아들이 있습니다.
이날 강심장 방송에서 배우 김지영은 "제가 사람을 잘 문다. 남들은 조금 괴상한 버릇이라고 말하지만 애정표현으로 하는 귀여운 취향인 것이다. 무는 버릇 때문에 집안이 발칵 뒤집어졌었던 적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어느 날에 가족들과 식사 겸 술자리를 가졌던 김지영이 만취해서 필름이 끊겼다고 합니다. 다음 날에 시어머니 김용림이 해장국을 끓여주면서 간밤의 얘기를 꺼내었고 김지영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김용림은 "어젯밤에 나를 사랑한다고 한 것 기억 안나냐"라면서 시퍼런 멍자국이 있는 팔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김지영이 놀라서 이유를 묻자 김용림은 "너가 물었잖아!!"라면서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전원일기 복길이 김지영 사망 루머가 돌고 있는것은 탤런트 김지영 사망이 아니라 원로배우 김지영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동명이인이라서 혼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로배우 김지영은 작년 2월 19일 오전에 폐암 투병 중 별세했습니다. 향년 79세. 당시 고인은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이틀 만에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원하기 전까지도 연기를 향해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고인이였기에 시청자들은 2년 동안 이어진 고인의 폐암 투병 사실에 대해서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