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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나 혼자 산다 이필모가 이번주 방송을 통하여 로봇처럼 움직이는 이필봇 이필모+로봇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배우 이필모 나이 45세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청소를 시작으로 운동을 하고, 밥을 먹을 때까지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이필봇의 모습이 포착되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제작진에 의하면 배우 이필모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곧장 청소기를 들고서 거실 청소에 돌입했습니다. 이후에도 이필모 집에서 화분에 물 주기와 빨래 개기 등 집안일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필모는 김사랑을 능가하는 음소거 라이프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에 대하여 "특별한 감정 없이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필모 아파트에서 구멍이 송송 뚫린 티셔츠를 입은 채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격정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밖에도 그는 손현주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이필모 결혼을 하게 되면 선물로 예식장을 잡아주겠다고 하는 통 큰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여기에는 특별한 조건이 걸려있다고 전해져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배우 이필모 결혼 이혼 유부남이라는 루머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데요, 이번 나혼자산다 방송을 통해서 그런 루머들이 사그라 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침대에서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이필봇의 음소거 라이프는 1월 12일에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