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아이스맨 이정용 아내 부인 한민아 맏음이 마음이 나이 집 아파트

사람이좋다 아이스맨 이정용 아내 부인 한민아 맏음이 마음이 나이 집 아파트

개그맨 출신 배우 겸 가수 아이스맨 이정용 나이 50세가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정용 집 아파트 까지 공개 했는데요, 또한 이정용 아내 한민아와 아들 믿음이 마음이가 연예인 가족이 겪는 고충을 드러냈습니다. 

4월 17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정용 아들 이믿음은 "아빠를 부러워하고 그런 것도 있는데 아빠가 TV에 출연하면 친구들이 보고 그러니까 부러워하는 것도 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데 요즘은 뜸하지?"라고 물었으며, 이정용 아들 이믿음은 "그렇다. 요즘에는 아빠가 활동이 없어서"라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제작진은 "좀 아쉽지?"라고 묻자, 이믿음은 "그렇다. 그래서 좀 안타깝다. 아빠가 성공해서 실패하지 않고 돈도 많이 벌고 활동도 더욱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이정용 부인 한민아는 "믿음이가 '붕어빵'을 5년 동안이나 아빠랑 매주 같이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빠에 대해서 존경심이 되게 컸어요"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믿음이 마음이한테 제가 요즘 TV를 많이 보여주거든요. '이 프로 재밌다' 그렇게 말하면 '이 프로에 아빠가 나왔으면 좋겠다', '여기도 아빠 나왔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사실 많이 있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 엄마 입장에서는 조금 안타깝기도 해요"라고 고백한 이정용 아내 한민아는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민아는 "그리고 믿음이도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니까 친구들이 '너희 아빠는 요즘에 뭐 하냐?'라고 이런 얘기를 하나봐요. 그런게 있으면 계속 준비만 하고 있다고 할 수가 없으니까 그런 것이 조금 연예인 가족들이 겪게 되는 고충인 것 같아요"라고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