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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쏘쏘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면세점 쇼핑 나이 게하 sns 인스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사건 용의자 쏘쏘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 나이 3세가 도주 중에 면세점 쇼핑을 했던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2월 13일 제주동부경찰서가 공개했던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한정민 현상수배 전단 사진에 의하면 한정민이 한손에는 캐리어를 들고서 다른 한손에는 면세점 쇼핑 봉투를 들고 웃으면서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제주동부경찰서에 의하면 해당 사진은 2월 10일 김포공항 CCTV에서 찍힌 것입니다. 조사 결과 한정민은 제주공항에 있는 면세점에서 쇼핑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은 지난 2월 8일 새벽에 제주시 구좌 쏘쏘 게스트하우스에서 여대생 A 나이 26세 씨를 목 졸라서 살해하고 시신을 인근 폐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쏘쏘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은 범행 후에도 이틀동안 쏘쏘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면서 SNS 인스타그램 인스타 업데이트 까지 했으며 지난 2월 10일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당일 오후에 항공편으로 제주를 빠져나가 도주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월 13일 용의자 한정민을 공개수배하고 수배 전단을 배포했습니다. 


    유력한 살인 사건 용의자인 그가 도주 중에 태연하게 웃으면서 면세점 쇼핑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분개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되어진 한정민 행적은 제주에서 김포 그리고 안양, 그 뒤로는 수원 편의점 CCTV가 마지막입니다. 한정민이 고향인 부산에 갔을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경찰은 한정민이 전국 어디에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수사 중입니다.





    한정민은 평소에 여성에 대한 그릇된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민의 지인은 "그가 '여자들은 도구이기 때문에 술을 먹여서 넘어트리면 내 것이 아니냐. 남자들은 모두 다 그렇지 않느냐'라고 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한정민은 지난여름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심신 미약 상태였던 투숙객 여성을 성폭행한 준강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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