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한 달 됐습니다~
짐을 줄이느라 최대한 버리고 정리하느라 많이 힘들었네요 ㅠㅠ
이제 어느정도 정리되어 후기 올려봅니다^^
거실이 확장형이 아니고 베란다가 있어서 넓지는 않지만
잔짐들 수납할 베란다가 있다는게 저는 맘에 드네요~
알전구트리랑은 크리스마스전에 소소하게 꾸며보았는데
아까워서 당분간은 유지하려구요 ㅎㅎ
전에 살던 집은 쿡탑과 오븐이 빌트인이라서 이사오면서
가스렌지와 선반 등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더군요.
코너공간에 재활용박스 사이즈가 딱맞게 들어가니까
깔끔하니 정리되고 좋습니다~
화장실선반도 원래는 하나도 없어서 개인적으로 달았습니다.
욕조가 없고 샤워공간이 워낙에 좁아서 아쉽네요.
안방을 아이의 공부방으로 하느라
작은방에 옷장놓고 매트까니 꽉 찼습니다..
베란다에는 수납공간이 부족해 창고문 설치했어요.
새 집에서 보내는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