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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석용 하이킥 신세경 아빠 신과함께 부산행 기관사



    배우 정석용 하이킥 신세경 아빠 신과함께 부산행 기관사


    인기 웹툰작가 만화가 주호민이 신과 함께 죄와벌의 주연배우 캐스팅에 차태현이 아닌 정석용을 고려했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8월 15일에 방송되었던 라디오스타에서 신과함께 웹툰 원작자인 주호민은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에 배우 정석용을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주호민은 "소시민적인 캐릭터로 배우 정석용 씨가 딱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영화 제작 얘기들이 시작되고 촬영이 4~5년 뒤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사이에 시간이 많이 흘렀으며 차태현 씨가 캐스팅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차태현 씨는 백지같은 이미지라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일반인 사이에서는 튀는 외모일지 몰라도 배우로서는 어떤 그림을 그리더라도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정석용은 올해 초에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웃사촌으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가 있습니다. 이름은 다소 낯설기는 하지만 TV와 스크린에서 소시민의 삶을 대변하는 옆집 아저씨 역할과 평범한 가장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과 친숙한 인물입니다.


    '택시운전사'를 비롯하여 '국가대표', '부산행' 등 다수의 영화들과 '미생', '시그널' 등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명세빈 남편 역할로 출연하여 남들이 보기에는 인자하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을 하는 두 얼굴의 남편 백영표로 연기변신을 꾀한 바가 있습니다.





    1998년도에 연극 '강거루군'으로 데뷔하여 어느새 20년차 배우라는 정석용은 기혼으로 오해를 받고는 하지만 사실 결혼을 안한 미혼입니다. 정석용은 작년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목표가 '이성 교제'라면서 소박한 바람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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