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기자 머슬마니아 도전 박소현 에디터

맥심 기자 머슬마니아 도전 박소현 에디터

지난달 4월 28일에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렸던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화제의 참가자를 꼽는다면 단연 맥심기자 박소현 에디터를 들 수가 있습니다. 박소현 씨는 남성잡지 맥심 기자입니다. 

그동안에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했지만, 현직 여기자가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머슬마니아 도전 박소현 씨는 대회 참가를 위하여 3개월 동안 10kg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박소현 씨는 "몸이 무거워서 너무 불편했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연습을 했다. 내 자신에 대한 다짐과 그리고 책임감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카카오 맥심을 통해서 내 몸의 변화를 사람들에게 공개해왔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소현 씨는 "10kg을 감량하여 날아갈 듯이 몸이 가볍다. 자신감을 회복해서 너무 기쁘다"라고 했습니다. 박소현 씨는 머슬마니아 대회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맥심코리아는 박소현 씨가 몸을 만들기 위해서 분투하는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