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윤정수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7월 30일 밤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윤정수와
20년 우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전신 석고상' 제작에 나섭니다.
"세상이 만든 모든 것을 즐기겠다"라는 모토의
'세상만즐' 라이프를 박수홍이 다시 한 번 실천에 옮긴 것 입니다.
지금까지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신 석고상 제작 과정이
고스란히 공개되기 시작하자 '미우새' MC들과 어머니들은 입을 모아서
"하나 정도는 만들어 놓으면 멋질 것 같다"면서 영상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평소 미우새 아들들의 취미 활동을 크게 공감하지 못했던 MC 서장훈마저
농구 선수 시절의 몸을 회상하면서 "나도 하나 만들고 싶다"라고 관심을 보였을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장장 4시간 동안을 한 자세로만 유지한 채로 버텨야 하는
고난의 시간이 계속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박수홍과 윤정수는 마치 미라처럼 온몸에다 석고 범벅을 한 채로 꼼짝도 할 수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환자처럼 입으로 김밥을 받아서 먹거나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서 하소연하며 힘들게 소변을 참았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의 벽에서부터 외국 느낌의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는 방송인 붐 집 공개 장면이 그려집니다.
토니마트에서 주섬주섬 챙겨서 붐의 집에 간 미우새 토니안.
붐은 토니안의 전 동거인이었습니다.
입담꾼 붐은 미스코리아 대회 MC를 맡았다는 토니안에게 '든든 멘트'를 전수해줍니다.
붐카데미의 싼티 작렬 MC 수업 현장이 미우새에서 공개됩니다.
방송 최초 공개되는 박수홍 윤정수의 '우정 석고상' 제작기는
7월 30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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