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 스페셜 MC 윤상현의 모습에 신동엽의 질투가 폭발했습니다.
7월 25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상현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습니다.
윤상현 메이비라는 가수 겸 작곡가와 2015년에 결혼하여 두 딸을 낳았습니다.
윤상현은 이날에 미우새 녹화장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모벤저스' 어머님들의 마음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배우 윤상현은 자신의 팬임을 자처하는 어머니들께
"미운 우리 새끼를 첫 방송부터 챙겨보았다. 저야말로 어머님들의 팬이다"라면서,
센스 있는 답변을 하여 시작부터 훈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내더니,
이어진 촬영 녹화 내내 어머니들과의 찰떡 호흡을 맞추면서 '맘심 저격자'로 나섰습니다.
윤상현은 과거에 가수를 꿈꾸었던 시절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즉석에서 어머니들을 위하여 수준급 노래를 선보여서 어머니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켰습니다.
또한, 물건들을 사들이는 남자들의 습성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자
"저는 꼭 아내 메이비에게 물어보고 구입해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흡연 여부에 대해 묻는 어머니들의 질문에는
"딸 아이를 낳은 뒤로 담배를 끊었어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윤상현 아내 메이비와 윤상현 딸에 대해 사랑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윤상현은 어머니들에게 "만 점짜리 신랑이네"라면서 극찬을 끌어냈습니다.
이에 MC 신동엽은 "거짓말일거야, 거짓말이어야 해!"라고 말하면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윤상현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기부터 노래와 MC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특급 스페셜 게스트 윤상현의 매력은
7월 23일 일요일 밤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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