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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마니또 보라카이 해변 데이트와 목걸이 선물, 불청보라카이 마니또 여행




    불타는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마니또 게임을 통하여 또 한 번 사랑을 확인했습니다. 


    10월 3일 오후 방송한 불타는 청춘 촬영지 보라카이 마지막 여행 이야기로 앞서 진행했었던 청춘들의 불청 마니또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불청 김국진 강수지 마니또로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마니또인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불청 강수지는 김국진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 그를 의심했습니다. 특히나 식사를 하면서도 미심쩍은 김국진의 행동에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곧 김국진이 방해공작을 펼치면서 상황을 무마시키려고 하여 헷갈리게 됐습니다. 





    이런 모습에 즐거워하던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이에 강수지는 "데이트"라고 대답했고, 두 사람은 곧 불타는청춘 보라카이 해변가에서 산책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김국진은 강수지를 살뜰하게 챙기면서도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정도면 확신을 가질 법도 하였지만 강수지는 여전히 헷갈렸습니다. 





    이후에 마니또 공개에서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목걸이를 선물했습니다. 자신의 이름 이니셜인 KJ 김국진 목걸이로 만든 것 입니다. 그녀는 목걸이를 받고서 한껏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도 김국진이 자신의 마니또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KJ를 언급하는 멤버들을 통하여 김국진이 자신의 마니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수지는 "오빠가 장난하는 줄 알았다"라면서 "손 괜찮아요? 다쳤을까 봐요"라고 말했습니다. 뒤늦게 밀려오는 감동은 김국진 강수지 두 사람이 천생연분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준 계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이은 마니또는 사랑을 확인하게 해준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임성은의 마니또는 불타는 청춘 재홍이었습니다. 불청 이연수와 김완선은 자신이 마니또였습니다. 김광규 역시도 마니또는 자신이었습니다. 김완선과 김광규는 "저주 받았나봐"라고 하면서 허탈해 했습니다. 이에 청춘들 역시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자신이 마니또였던 김완선, 이연수, 김광규는 다시 한 번 마니또 뽑기를 했습니다. 결과는 김광규 이연수 마니또, 이연수는 김광규의 마니또였습니다. 그러나 김완선은 또 자신을 뽑게 되는 불운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외에 최성국은 박재홍의 마니또였으며, 정유석의 마니또는 임성은, 김국진의 마니또는 박재홍임이 각각 공개되었습니다. 강수지는 최성국, 정유석은 임재욱의 마니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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