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정균 새친구로 합류, 김정균 이혼사유 전 아내와의 불화, 김정균 딸 불타는청춘 촬영지 대구 김광석 거리

배우 김정균 불타는 청춘에 합류합니다. 

10월 10일 불타는청춘에 출연하는 불청 김정균 나이 53세가 예고편으로 공개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불타는청춘 촬영지 대구 김광석 거리 촬영에 새 친구로 합류했습니다. 10월 10일 방송부터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정균 바바리를 입고 불청 촬영장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에 김정균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불거졌습니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 뒷모습만 등장한 새 친구가 바로 불청 김정균이라는 것 입니다. 

배우 김정균은 1985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1991년 K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었으며, 이후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과 '세 여자'를 비롯하여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한 배우 입니다. 

김정균 이혼한 것에 대해서는 김정균 전 부인 스튜어디스 출신 김정균 아내와 소송으로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이혼했습니다. 김정균 이혼사유는 아내의 말에 의하면 가정에 소홀하였기 때문이라고 김정윤 이혼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슬하에 김정균 딸 나이 고등학생에 재학중인 자녀가 한명있으며, 양육권은 김정균 전 아내에게 있기에 월 2회 접견한다고 합니다. 김정균 재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정균 윤다훈 폭행사건은 2003년에는 동료 배우 윤다훈 김정균 폭행 시비가 붙어서 법정 공방을 벌인 바가 있습니다. 평소 '불타는 청춘'은 중년 스타들이 출연하여 데뷔 후에 쌓였던 에피소드와 애환들을 털어놓는 장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정균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