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불청 박선영 집 포지션 임재욱 나이 자기 싱글송글 노래자랑 바다 해변 조개구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서 불타는 청춘 2호 커플 탄생 조짐이 엿보입니다.

2월 6일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싱글송글 노래자랑의 팀 파트너가 된 배우 박선영 포지션 임재욱이 "썸"을 타는 핑크빛 현장이 그려집니다. 이에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서 이번주 불타는청춘 촬영지에서 불청 2호 커플이 탄생될지 시선이 집중됩니다.

불청의 공식 박장군이라고 하는 애칭을 얻었을 만큼 털털한 성격의 박선영은 노래자랑 준비를 위하여 음악 선생님인 포지션 임재욱 45세를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불청 박선영 집에 처음으로 가게 된 임재욱은 장미꽃 한 다발을 선물로 들고 방문하여 로맨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어 불청 박선영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이어서 박선영 임재욱은 함께 저녁상을 차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가 본격적인 노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박선영 "후회없는 사랑", "고백" 등 선곡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습니다.

임재욱은 박선영 나이 49세에게 맞는 노래를 선곡하고 있던 중에 자신도 모르게 "자기"라고 하는 호칭이 불쑥 튀어나왔으며, 박선영은 "자기라는 말을 오랜만에 듣는다"라면서 반가워했습니다. 이에 임재욱은 "오늘만 자기 하자"라는 농담을 던지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이처럼 노래 연습을 기회로 삼아 해변에서 조개구이를 먹는 등 둘만의 데이트로 한층 가까워지게 된 두 사람이 이번 불청 싱글송글 노래자랑에서 어떤 환상의 화음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냅니다.

한편 박선영 내면의 여성스러움을 깨워주게 된 임재욱, 그 둘의 핑크빛 썸 스토리와 불타는청춘 싱글 송글 노래자랑 7팀이 경연 준비 과정은 2월 6일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