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 조재현 전 매니저가 폭로한 가발쓴 인맥왕 누나노래 부르는 사람은 과연 누구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 엠팍에 몇년전에 조재현 매니저로 근무했다고 하는 사람이 작성한 게시글이 화제 입니다. 조재현 전 매니저였던 게시자가 작성한 글 내용중에서는 조재현이 세컨폰으로 다른 사람들과 연락을 했었으며, 그 상대방이 누구 인지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욱 눈길이 가는 내용은 가발쓴 인맥왕과 누나 노래 부르던 놈이라는 사람인데 만약 이 사람들의 사실이 알려지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내용 입니다.

또한 조재현 전 매니저의 댓글중에서 대학로 동숭아트홀 옆에 절이 하나가 있는데 거기에서 벤 차량안에서 코디랑 관계를 하다가 걸린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다른 네티즌이 코디랑 어디서 무엇을 하든 죄는 아니지 않느냐, 성추행 및 성폭행이 아닌 합의하에 한 관계라면 폭로할 내용이 되지 않는다고 답글을 달자, 게시자는 코디가 원치 않았던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가발쓴 인맥왕에 대하여 유추하길 배우 이덕화 씨가 아니냐고 묻자, "배우 이덕화는 아니다. 해당 배우가 가발을 착용했다고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아마 연예계쪽에 종사했던 사람이라면 눈치 챘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누나 노래를 부른 사람에 대해서 "누난 내여자니까"라는 곡을 불렀던 이승기로 많은 사람들이 추측을 하자, 이승기는 아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현재는 게시자글에 대하여 이러한 게시물로 인하여 전혀 상관없는 연예인들이 2차 피해를 받을 수가 있다는 내용들의 댓글도 많았습니다. 또한 가발 인맥왕과 누나 노래부르던 인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유추하기도 했는데요, 과연 이 글이 사실일지 아니면 루머일지도 궁금하지만 엄한 연예인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