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아들 딸 이시형 누나 이주연 이태임 임신 루머 해명 연상 사업가 나이

이명박 아들 딸 이시형 누나 이주연 이태임 임신 루머 해명 연상 사업가 나이

이명박 딸 이주연씨가 이명박 아들 이시형 배우 이태임 사이에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3월 20일에 한 매체에서는 이명박 장녀 이주연 씨가 "이태임의 은퇴 선언은 동생 이시형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전 온라인과 SNS에는 이태임 나이 32세의 은퇴 이유가 다름아닌 남자친구 L씨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루머가 확산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사업가 L씨가 이명박 아들 이시형 씨라고 주장하면서 이태임 임신 논란이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이태임 소속사 측에서도 "뒤늦게 이태임과 연락이 닿았다. 배우 이태임 이시형 씨는 전혀 무관하며, 관련 루머들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하면서 제기된 이태임 루머 의혹들을 부인했습니다. 

과거에 이태임 이시형 요트에서 함께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었던 적이 있어서 이상한 루머들이 퍼져나왔습니다.

앞서 전날에 이태임은 돌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이태임 인스타에 올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들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들 너무 힘들었다. 앞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고 적었습니다. 

특히 이태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1년이나 아직 남은 시점에서 매니지먼트 측과 상의도 없이 급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던 것으로 알려져서 어떤 이유가 있지 않냐는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