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나이 가족 재산 부인 텍사스 집 공개 아들 추무빈

이방인 추신수 나이 36세가 추신수 가족의 텍사스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12월 2일 방송된 JTBC 이방인 1회에서는 추신수 부인 하원미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텍사스에 살고 있는 17년 차 이방인 추신수 텍사스 집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야외 수영장에서부터 전용극장까지 눈길을 끌었습니다. 텍사스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아침은 달콤했습니다. 추신수는 일어나서 하원미 나이 35세가 있는 주방으로 제일 먼저 향했습니다. 두 사람은 포옹과 입맞춤으로 사랑스러운 아침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텍사스 집에 돌아온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무언가를 골똘히 봤습니다. 바로 레시피였습니다. 하원미는 "14년 전에 미국에 왔을 때 남자친구였던 남편을 위하여 엄마,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잡지에 나온 레시피를 적어놓은 것이다. 옛날에 해 먹었던 음식들이 먹고 싶을 때는 찾아본다"라고 추신수 결혼 전에 연애 시절 먹었던 레시피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편 추신수를 위해서 2인분 같은 1인분 밥상이 차려졌습니다. 추친수 아내 하원미는 밥 먹는 남편에게 "세수했어?"라고 물었습니다. 추신수가 "안 했지 당연히"라고 대답하자 하원미는 "근데 잘생겼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추신수는 "왜 그러는데. 뭐 갖고 싶나"라면서 "네가 생각해도 네 발언이 웃기지"라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신수는 소파에서 또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 추신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하원미. 하원미는 "떨어져 있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까 애틋함이 많다. 맨날 그립고 보고 싶다"라면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인스타에 올라온 추신수 아들 추무빈 나이 12세 사진 입니다. 방송을 보니 추신수 재산이 어마어마 하네요. 추신수 연봉 2천만 달러 200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추신수 아버지가 된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