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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자 박지성 엄마 의료사고 교통사고 진실




    장명자 박지성 엄마 의료사고 교통사고 진실


    축구국가대표 출신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의 사인을 놓고서 교통사고 가해자와 치료를 맡았던 병원이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에 방송했던 별별톡쇼 정선희는 "올해 초에 세상을 떠났던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가 애초에 알려졌던 교통사고가 아니라 의료사고 때문에 사망했다고 하는 주장이 제기됐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박지성 엄마 의료사고에 대해서 연예부기자는 "장명자 씨가 작년 연말에 아들 박지성이 있는 영국 런던으로 방문을 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었다. 그런데 사고 당시에 함께 있었던 손녀 연우 양을 본능적으로 보호하려고 하다가 더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연우 양은 다친 곳이 없었다고 하지만 장명자 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오다가 올해 1월에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영국에서 장명자 씨의 사망 원인을 두고서 교통사고 가해자와 치료를 맡았었던 병원이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 측에서는 '병원 측의 의료 과실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반면에 담당 병원은 '교통사고가 사망의 원인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았던 사고 상황에 대해 말하자면 박지성 어머니 장명자 씨는 작년 12월 22일 오토바이에 치였다. 그래서 갈비뼈에 금이 가는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생명이 위독할만한 상황은 아니었는데 왜냐면 박지성 집으로 돌아가서 통원치료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름 뒤에 남편과 함께 귀국을 할 예정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의료사고에 대한 의혹이 커지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장명자 씨는 귀국 전날에 간단한 시술을 위하여 병원에 들렀는데 치료를 시작한지 20여 분 뒤에 사망을 했다. 영국 검찰은 장명자 씨의 갑작스런 죽음 원인에 대해 밝히기 위하여 부검을 요청했으며 박지성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가슴을 또 한 번 열 수밖에 없는 아픔을 또 감당 해야만 했다"라고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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