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윤아 전복죽을 통해 첫 조식 도전하여 숨겨진 요리 실력을 공개합니다.
아침이 되자 효리 민박집에 출근한 윤아는 손님들과 인사를 나눈 뒤에 바로 조식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윤아가 첫 조식 메뉴로 선택한 것은 다름아닌 추운 겨울에 온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전복죽 입니다.
첫 출근에 당시 요리에 관심이 많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던 효리네 윤아는 그 말을 증명하듯이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메뉴를 결정하자마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쌀을 씻어서 불려 놓았으며, 전복을 깨끗하게 닦아서 손질한 후에 내장까지 넣어서 능숙하게 죽을 끓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효리네민박 윤아의 정성 가득한 손길로 탄생하게 된 윤아 전복죽을 맛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손님들은 입을 모아 맛있다면서 감탄했으며, 윤아는 미소를 지으면서 뿌듯해했습니다.
효리민박 윤아의 성공적인 첫 조식 도전은 2월 11일에 방송하는 효리네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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